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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릿저릿 '손목터널증후군' 방치하면 얻게 되는 위험 증상들 (+예방법)
손목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부위 중 하나다.
mbn 엄지의 제왕
혹시 손목이 시큰시큰 아프거나 저린 증상이 있었는가? 그렇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한다.
특히 장시간 키보드나 마우스를 사용하는 직장인이나 학생, 주부 등 손목을 사용하는 일이 잦은 경우 이러한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셔터스톡
손목이나 엄지손가락을 움직일 때 주로 통증이 나타나는데, 증상 초기에는 심한 통증이 발생하지 않기에 가볍게 여기고 지나치기 쉽다. 그러나 이를 오랜 기간 방치하면 젓가락질이나 글씨 쓰기가 어려울 정도의 통증과 마비 증상이 발생할 수 있어 초기에 적절한 예방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하 핀처
이런 이유로 최근 손목을 올바르게 잡아줄 꿀템 하나가 입소문을 타고 있다.
바로 만점에 가까운 소비자 평점을 기록하며 눈길을 끈 1만 원대의 '핀처 손목보호대'다.
제품 윗면에는 소프트한 지지대, 아랫면에는 굴곡 있게 설계된 하드한 지지대가 있어 손목을 2중 지지로 안전하게 지탱한다.
손목 관절을 탄력 있게 압박해 키보드, 마우스 사용 시 손목 꺾임을 방지한다.
또 손목에 맞게 조절 가능한 벨크로 스트랩으로 움직임 시 단단하게 고정된다.
최대한 조여주면 손목터널에 압박을 줘 손목 불편함을 줄여주는 데 도움이 된다.
보호대 옆면엔 통기성 홀이 있어 땀이나 공기는 효과적으로 분산시킨다.
손목보호대 사용 후엔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스트레칭으로 마무리를 해주는 것 또한 중요하다. 손바닥을 하늘로 향하도록 펼친 다음 팔을 앞으로 편다. 손목이 아래로 꺾이도록 반대편 손으로 운동중인 손가락을 잡고 자신 쪽으로 쭉 잡아당긴다. 손목이 팽팽한 느낌이 들 정도로 시행하며 반대쪽도 진행하면 된다.
구매자들은 "육아하는 분들 강추ㅠㅠ" "소재가 답답하지 않고 땀 안 차서 쾌적해요" "키보드, 마우스 사용 시 불편함이 훨씬 줄었어요" "내가 원하는 압박 강도로 조절할 수 있어 좋아요" "손목 저릿함이 많이 줄었어요" 등 후기를 남겼다. (바로가기)
손목터널증후군을 예방해 주는 '핀처 손목보호대'는 현재 택샵에서 온라인 최저가 18,9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평소 손목이 좋지 않다면 손목 보호대를 꼭 착용해 보자. 손 저림 예방에 훨씬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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