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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라인, Y존, 뱃살...” 민망한 레깅스핏 가려주는 랩스커트
레깅스 커버업 랩스커트 / 1+1
판매금액
9,900원
셔터스톡
최근 유행에 민감한 MZ 세대 사이에서 '애슬레저'(애슬래틱과 레저의 합성어) 룩이 인기를 끌면서 레깅스를 일상복으로 입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게 됐다.
그러나 신체에 달라붙는 특성상 Y존이나 힙, 몸매 굴곡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기에 일부 기성세대 사이에서는 '민망하다'는 편견이 자리 잡고 있다.
셔터스톡
직장인 B(27) 씨는 "집 앞으로 운동을 다니는데, 매번 탈의실 가서 갈아입기도 귀찮고 번거롭다"며 "아예 집에서 처음부터 레깅스를 입고 출발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또 "누가 쳐다보거나, 찍으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든다"라며 "긴 상의를 입거나 자켓을 허리에 두를 때가 많다"라고 말했다.
이하 소셜홀딩스
이같은 사연에 공감하는 여자라면 주목! 최근 이런 사람들을 위해 민망한 하체라인을 완벽 커버해줄 9,900원 '랩스커트'가 출시됐다. 간편하게 허리에 두르면 속옷 라인, 엉덩이, Y존, 출렁이는 뱃살, 두꺼운 허벅지를 커버해 줘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바로가기)
레깅스 위에 살짝 둘러주는 랩스커트 형식으로 허벅지까지 가려준다. 언발란스한 길이감으로 다리가 길어 보이는 건 덤.
간편하게 묶어만 주면 격한 움직임에도 흘러내리지 않고 짱짱하게 고정된다. 또 폴리 혼방 소재를 사용해 스판기가 있어 어떤 체형이든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구매자들은 "여리여리해보이고 밖에 돌아다니기도 부담 없음" "하체비만이라 레깅스만 입기 민망했는데 혁명임" "진짜 만족해요! 필라테스 할 때 입고해도 편해요" "레깅스에 매치할 수 있는 스커트를 찾았는데 딱이에요" 등 후기를 남겼다. (바로가기)
핑크/보라/차콜/블랙 4가지 색상의 '커버업 랩스커트'는 현재 택샵에서 48% 할인된 우주 최저가 9,9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평소 레깅스만 입고 다니기 민망했던 고민이 있다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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